- “추경호 부총리, 최악의 경제성장률 제시한 IMF가 오히려 문제라는 태도 버려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국회의원(원내부대표)은 지난 4월 17일 오후 기획재정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1년 동안 외교 안보,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무능을 드러내며 국격이 추락하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는 자멸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질의에서 양 의원은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경제”라며, “최악의 경제성장률, 초부자 감세정책, 세수 펑크, 거꾸로 가는 긴축재정정책, 부동산 붕괴, 서민들만 죽어나는 공공요금 인상 등 어느 곳 하난 성한 데가 없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양 의원은 “IMF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4차례의 하향 조정해 경기 회복이 어렵다고 제시하고 있고, 최대 무역흑자국이었던 중국이 31년 만에 무역 적자으로 전환되는 등 무역수지도 14개월 연속 적자를 내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전망치가 나쁘지 않다는 부총리의 주장은 확신도, 소신도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추경호 부총리는 “오히려 한국 경제가 내년으로 가면서 점점 상승 곡선을 걸을 것”이라며, “상저하고 흐름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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