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신록의 계절 인구 늘리기 일환으로 열린 ‘설레임 음악회’가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일 가평귀촌귀농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린 ‘설레임 음악회’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진한 그리움과 정겨움을 새겨 놓은 꽃피는 봄날의 향연이었다.
한국귀촌귀농신문(이사장:채성수) 주관과 JS.ENT(대표:박요셉) 주최로 열린 이번 ‘설레임 음악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배우 그리고 트럼펫과 색소폰, 베이스 등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했다.

채성수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병록 면장을 비롯해 청평노인회장과 하천 1리 이장 그리고 가평귀촌귀농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37기 교육생들도 대거 참석해 봄날의 향연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채성수 이사장은 통돼지 바비큐와 각종 음식 및 주류 등을 준비해 참석자들은 여유롭게 식사를 하며 공연을 관람했다.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박수와 함께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는 등 문화 예술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되는 무대 매너를 보여 주었다.

지병록 면장은 “최근 출산저하로 국가 경쟁력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인구 늘리기 일환으로 열린 설레임 음악회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문화 예술을 통해 음악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행복한 청평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채성수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에 현재 가평귀촌귀농학교에서 교육중인 탐색과정 37기 27명의 교육생들도 참석하여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1250명의 교육생들이 가평귀촌귀농학교를 졸업했으며 그 중 115명이 현재 가평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말했다.

JS.ENT의 박요셉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설레임 음악회’를 열었다”면서 “문화도시 가평에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많은 음악인들이 있어 차별화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려한 복장을 하고 출연한 3인조 장고 트리오의 신바람 나는 오프닝 공연에 참석자들은 많은 박수갈채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