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carer 가족 돌봄 청년은 중병이나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13살에서 34살까지의 청소년과 청년을 일컬어 가족 돌봄 청소년이라 말한다.
청년이 돌봄 대상 가족을 가장 많이 돌보고 책임지는 '주 돌봄자'였을 경우엔, 우울감 유병률은 70.9%로 일반 청년의 8배를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삶에 대해 불만족하는 비율(22.2%)도 일반 청년(10.0%)의 2배 이상이었고 '주 돌봄자'의 경우(32.9%)엔 3배가 넘는다는 통계이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1주일에 평균 21.6시간, 매일 3시간 이상을 가족을 돌보는 데 쓰고 있고,
평균 41.6개월, 3년 반가량을 그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국무조정실 조사로 나타났다.
정부는 가족 돌봄 청소년 대한 실태조사를 처음 실시한 결과 일반 청년들에 비해 삶에 대한 불 만족도는 2배 이상, 우울감 유병률은 7배 이상 높아 심리 지원 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원 기관은 전무했다.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가족 돌봄 청소년'은 전체 청년의 0.6% 수준이고 그 삶의 질은 심각하다고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가족 돌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더니, 우울감 유병률이 61.5%로 조사 결과가 나와 정신건강 전문의들은 정부가 나서 빠른 심리지원이 필요한 대상이라 설명했다.
가족 돌봄 청소년들은 열에 여섯 넘게 우울증을 겪는다는 얘기로 일반 청년(8.5%)의 7배를 넘는 조사가 나왔지만 어떤 지원책도 없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익명의 정신건강 전문의는 무엇보다 이들에 대한 심리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정부가 심리 상담 바우처를 지급해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누가 하나 선 듯 나서 이들을 도우길 바라고만 있어 안타까울 뿐이었다.
이에 사회 공헌 활동가 문정민 정신건강 심리센터 대표 문정민 원장은 가족 돌봄 청소년의 심리 안정 상담을 전국적으로 지원하겠다 뜻을 밝혔다.
5월부터 서울 본원을 시작으로 부산과 전주 분원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아가며 찾아가는 방문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동시에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 사각지대 노이지 않게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사회 공헌 활동가 문정민 정신건강 심리센터 대표 문정민 원장은 가족 돌봄 청소년은 누구나 방문 심리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심리 안정 프로그램은 무료로 지원된다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