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감동 더쎈 수학 학원 노우리 대표 “수학이라는 과목으로 마음에 병이 생기지 않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소통하고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학에 관해 어렵게 생각한다. 많은 공식들을 외워야 하고 문제 유형에 따라 어느 공식을 배치해야 하는지 까지 고민할 부분이 상당하다. 그래서 수학은 사교육에 도움을 많이 받는 과목 중 하나이다. 

 

그런데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간 학원의 수업 방식은 대부분 일방적이다. 기계적인 공식 암기와 문제 풀이만 되풀이 될 뿐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해 주는 학원을 찾기는 어려운 일이다. 일 대 다수의 수업인데다가 이익을 위해 운영되는 사교육자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학이야 말로 답은 하나이지만 접근 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마다 다른 눈높이 수업이 필요한 과목이다.

이에 관하여 당감동 더쎈 수학 학원의 노우리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다.

 

▲ 당감동 더쎈 수학 학원의 노우리 대표

 

부산시 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정확히는 당평초등학교 후문 맞은편 건물 4층에 위치한 더쎈 학원의 노우리 대표는 e연합뉴스 취재 기자의 첫 질문에 2019년 4월 첫날의 기억을 꺼내 보기로 했다.

 

더쎈 수학 학원 설립 취지는 거창하지 않았다. 노우리 대표는 숫자만 봐도 현기증이 나는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 수포자였다고 한다.

 

첫 아이에게 입학 전 한글과 덧셈과 뺄셈을 가르치는데 아이가 지도를 받아 들이지 못 했고 가정식 교육을 하시는 분 중 가베를 가르치는 분께 지도를 부탁 드렸다. 글자로만 이해 시키려던 교육과 달리 도형을 이용해 공간과 평면을 알려주시고 글자인 숫자를 양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1년을 교육 받고 둘째 아이도 교육을 받아야 할 시기에 사정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가정식 가베 교육이 멈췄다. 결국 대표가 직접 가베 교육에 도전을 했고 창의와 수학 가베 자격증을 받게 되어 가정식 가베 지도를 하게 되었다.

 

대표의 동생이 재능을 보고 수학을 기피하는 아이들에게 개인 수업을 제안했다. 처음 해 보는 일이라 두려웠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불안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동생의 끈질긴 설득으로 방문 과외부터 시작해 아이들 육아를 위해 집으로 아이들을 불러 소수 정예 과외를 했다.

 

과외를 하면서 학생 수와 학생들의 성적 변화를 본 동생은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고 현재 당감동 더쎈 학원 위치와 가까운 다른 건물에서 교습소를 시작으로 현재의 수학 학원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며 잘 유지하고 있다.

 

먼저 학원을 운영하고 있던 대표의 동생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동생의 간절함과 대표의 고집스러운 교육 방법 때문인지 코로나 팬데믹에도 흔들림 없이 유지되어 2021년 10월 교습소보다 2배가 넓은 곳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 더쎈 수학 학원의 내부 모습

 

고집스러운 당감동 더쎈 수학 학원의 교육 방법 (철학)은 정말 단순하다. 바로 눈높이 교육이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딱 정의를 내릴 수 없이 다양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만나고 있는 학교 수업 중 하나인 수학은 ‘나를 힘들게 하고 점수도 잘 안 나오고 나를 공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여러 과목 중 하나!’

 

서두에서도 말한 것처럼 대표 또한 국민 대표 수포자 중 하나 였다.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수학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학문이다.

수를 다르게 이해하는 대표 자신의 큰 아이를 양육하며 새로운 수학을 공부하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꾸준히 공부와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눈높이 교육은 다름 아닌 소통이다. 가정마다 출산율이 낮아지다 보니 자녀 수가 두 명 아니면 한 명이라 부모님의 기대와 관심은 높아지고 아이들은 방대한 교육의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 있다. 특혜 받은 세대라고 할 수 있으나 아이들의 멘탈은 모두 얇은 유리같이 쉽게 깨어질 듯 불안하고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가 쉽다.

 

당감동 더쎈 학원에서는 아이들과 소통으로 시작해 눈높이에 맞는 지도 방법으로 한 명 한 명 각기 다른 성향에 맞춰 지도하려고 애쓴다고 한다. 아이들의 눈도 소중하다. 무슨 뜻일까?

 

그건 바로 선생님의 모습이다. 요새 아이들은 잘생긴 선생님도 좋지만 자기 관리 잘하는 선생님을 좋아한다.

‘이왕이면 다홍 치마!’ 라는 표현처럼 예쁘게 화장하고 예쁘게 옷 입으려 노력하고 작은 악세서리도 신경 써주면 아이들은 학원에 발이 닿기도 전에 선생님의 오늘 모습을 궁금해 한다. 또 전국 팔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수업을 하면 딱딱하기만 한 수업이 한결 유연해 진다.

 

▲ 더쎈 수학 학원의 이미지

 

가장 중요하게 꼽는 더쎈 수학 학원의 노하우는 아이들을 믿고 존중하며 기다려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 더 이상 수업이 필요치 않는 제자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살면서 안부를 묻고 학원을 찾아 줄 때와 손 수 쓴 편지로 소식을 전해 올 때는 최선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고 뿌듯하고 가슴 벅차게 감사하다.

 

교육에도 유행을 놓치면 안 되듯 최근에는 초등 저학년들과 수학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영재 학생들의 수업이 궁금해져 수학 여우라는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교과 사고력에 아이들과 수업하고 있다. 처음 수학 여우 교재를 접한 아이들은 얇은 두께와 적은 문제수, 익숙한 도형과 숫자들을 만나며 쉽게 다가갔다가 “어머나, 이거 뭐지?” 하고 아무것도 아닌 듯 봤는데 고민하게 만드는 신기하고 놀랍다는 듯 감탄사를 내뱉는 모습을 보면서 귀엽기도 하고 아이들의 반응에 교재를 더욱 세심하게 공부하려고 한다. 학교 교육의 개념 또한 필히 중요하여 매쓰 홀릭 이라는 프로그램의 도움도 받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가 있다면 당감동 더쎈 학원과 인연이 된 아이들이 수학이라는 과목으로 마음에 병이 생기지 않게 남들과 다르게 이해할 수 있고 다름이 틀리지 않다고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신의 일에 책임을 갖고 포기 없이 해 낼 수 있도록 소통하고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학생 그러니까 아이들은 선물이고 사랑 받아야 할 존재이므로 어른들의 이익의 도구로 보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위해 먼저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가지고 배우고 또 배워서 지도해 주길 바라고 이렇게 노력하면 바라는 성공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이 기사를 통해 감사를 전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

자매 세 명이 모두 교육 일을 하고 있다. 과목은 다르나 학원 업을 먼저 하여 성공한 모습으로 노하우를 아끼지 않고 전달해준 둘째 동생과 마음이 아픈 학생들을 돕기 위해 상담 노하우를 전해준 특수 교육을 전공하고 특별한 아이들을 공교육으로 지도하고 있는 셋째 동생에게 감사 인사 전한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 보내시고 버텨주신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앞으로 소상공인이 되실 분들에게도 응원을 보낸다.

작성 2023.04.27 23:15 수정 2023.04.28 09:15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이통합뉴스 / 등록기자: 김은솔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