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29일 제101회 어린이날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 가족 체험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했다.
1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가족 300명과 함께 인근 주민 100명까지 총 400명이 참여했다. 진흥원 실내 체험마을과 실외 행사장에서 9시30분~13시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실내외 체험활동을 자유롭게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날·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온 가족이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다문화가족을 우선적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통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실외 행사장에서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풍선아트, 솜사탕, 팝콘, DIY 만들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등 놀이체험이 진행됐다. 또 실내 체험은 건강마을, 신체운동마을, 무지개마을, 호기심마을, 우주마을, 신나는마을, 음악마을 , 모래놀이터, 생각놀이터 등 9개 체험영역에서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이 운영했다.
남구에 사는 한 학부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가 많아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우리 동네에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이런 기관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실외 행사장에서 11~12시 진행한 ‘버블마술쇼’는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참여한 가족들 모두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