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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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마크>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22년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를 최종 통과하며 IRB 인증(2023.4.28, 보건복지부 공고)을 획득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이하 IRB) 평가·인증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역량을 평가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최종 승인하는 것으로 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높여 윤리적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 대상자 보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건양대 IRB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에 따라 지난 2014년 설치됐으며 사람을 대상으로 설문, 관찰, 인터뷰 등 개인정보를 이용하는 인간대상연구를 이용하는 연구로 야기될 수 있는 사람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또는 법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연구자가 법을 어겨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건양대 IRB는 ▲설치와 독립성 ▲지원 ▲구성 ▲운영 ▲역할 및 기능 등의 평가항목과 40여개의 세부기준을 통과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윤리적으로 IRB를 운영하고 있음을 공인받게 됐다.


건양대 IRB 차태현 위원장은 “이번 평가인증으로 우리 대학 연구자들이 공신력 있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건양대 IRB는 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측면을 더욱 면밀히 심의하고 윤리기준에 부합하는 질높은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연구 대상자를 보호하면서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월 74개 기관에 대한 평가계획을 발표한 뒤 올해 4월까지 심사를 완료했으며 평가 대상의 50%인 37개 기관만 최종 인증을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작성 2023.05.02 10:30 수정 2023.05.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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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