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실 근무자들이 웨어러블캠, 삼단봉, 안전가스총 등의 안전보호장비를 구비하고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민원서비스 강화'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폭언과 폭행으로 인한 공무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청과 동·서부교육청 민원실에 웨어러블캠 등 안전보호장비를 갖추고 있다"며 "다만 구비는 해놨지만 현재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해당 장비를 상시적으로 착용하고 업무를 보고 있지는 않으며 아직까지 이들 장비를 사용한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여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직원들에게 장비사용에 대한 교육은 철저하게 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일선 학교에선 이들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