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무용이 퍼지는 그날까지" 리라무용학원 이유하 원장

▲리라무용학원 이유하 원장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무용스튜디오"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리라무용학원은 취미로써 무용의 가치를 전달하는 무용 스튜디오다. 다른 무용학원과는 달리 전공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아닌, 취미 위주의 학원이다. K-POP댄스, 발레 스트레칭 등 취미로 무용을 배우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흥미와 재미 기반의 교육을 실시하고 여러 분야를 무용에 접목해 발레의 장점은 극대화 시키고 접근하기는 쉽도록 이끌어 준다.

 

취미 무용에 관심이 늘어나는 이유는 성장발달과 자세교정 효과 때문이다. 흔히 생각하는 자세 교정이라 하면 굽은 등을 생각하지만 거북목, 굽은 등과 어깨, 다리 꼬기 때문에 틀어진 골반 등 부위별로도 교정이 가능하다. 발레의 모든 동작은 몸을 곧게 펴고 어깨는 뒤로 당기고 목을 길게 빼는 동작이기 때문에 말려 있는 체형이거나 신체 균형이 무너졌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레는 특히 쭉 뻗은 다리, 체형 개선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발레에는 코어 힘 단련, 유연성 증대, 스트레칭을 통한 붓기 제거와 부종 예방, 음악 태교, 고혈압과 당뇨 예방 등 신체적인 효과와 더불어 꾸준한 훈련으로 성취감과 동기부여 등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취미로 발레를 시작했던 어린시절의 이유하 원장은 좋은 기회로 유명 한국 발레단에 입단했다. 실력있는 재원들로 구성된 발레단에서 단원으로 성장한 이원장은 "입단 당시는 토슈즈를 익히는 과정도 힘들정도로 기본기가 부족했었다. 주말 없이 공연준비를 위해 개인레슨을 받을 정도로 바쁜 나날이었다." 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원장은 한국인 학생 최초로 발레의 본고장인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 국립발레학교에 입학해 7년간 유학생활을 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의 대학교에서 발레 전공을 하다 신라대학교로 편입한 이원장은 국내에서 러시아의 전문적인 전통 발레를 알려주고 싶어, 여러 대학과 예술고등학교 등에서 발레 무용강사로 오랫동안 활동을 하다 훗날 제자들을 위해 문현동에서 취미 발레를 시작했다. 한국은 러시아와는 달리 취미로 발레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전무했다는 것이 이유다. 이 원장은 "아이들에게 문현동 리라무용학원이 행복하고 좋은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며 "취미 무용이 부산 전역에 퍼졌으면 한다" 고 전했다.

 

어릴 때부터 취미 무용을 배운 학생들이 전공을 희망하게 되면, 이유하 원장이 그동안 러시아에서 배워왔던 정통 발레 수업을 통해 실력을 향상 시키고, 매년 1회씩 대회 참가를 통해 경험을 쌓아가도록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이 무용가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작성 2023.05.14 20:00 수정 2023.05.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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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