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 본격 운영

연간 중장년 3만여 명에게 개소별 150시간 내외 인문·예술·문화 프로그램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이하 고용부)531, 부산에서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사전에 신청한 중장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권수영 교수의 특별강연 지금 미래를 준비하라와 가수 최백호의 낭만콘서트와 중장년과의 대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체부와 고용부는 지난해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장년층 세대가 신바람 나는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고용부의 재취업지원기관인 중장년내일센터에 중장년을 위한 인문·여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지역별 중장년내일센터실사,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운영 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1월에는 전국 17중장년내일센터중장년 청춘문화공간으로 지정해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고용비스를 제공하는 쾌적하고 품격있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환경 개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문화누림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했다.

 

중장년내일센터2022년 기준 전직과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12만 명이 방문하고 53천 명은 취업으로까지 이어진 중장년 재취업지원시설이다. 이곳에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앞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더욱 많은 중장년이 문화와 고용서비스를 동시에 누리면서 재도약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에서는 중장년이 문화를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식함양, 심리치유, 인간관계, 인생설계,  인문탐구,  화향유,  직업전환 등 크게 7가지 분류 안에서 강의형, 체험형, 커뮤니티형, 탐방형 등 중장년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은퇴 전후 중장년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설계를 돕는 단기, 중기, 장기프로그램을 혼합해 개소별로 150시간 내외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에서의 첫 개소식 이후 서울, 경기 등 지역별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6월에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은 중장년 청춘문화공간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ipecnews 기자
작성 2023.05.30 16:00 수정 2023.05.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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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