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송정환 기자] 우리는 흔하게 농작물에 농약을 뿌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농약이라고 하면 먼저 우리가 직접 들고 뿌리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농약은 대표적으로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3가지로 나뉠 수 있다. 물론 그 밖에 제형도 존재한다. 농약을 보관하는 통의 색깔로 이들을 구분할 수 있다. 살충제는 녹색, 살균제는 분홍색, 제초제는 노란색을 띠고 있다. 이를 보고 농민들이 구분하여서 농작물에 뿌리곤 한다.
농약을 뿌리는 방법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러한 농약은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에프킬라를 들 수 있는데 이것을 뿌림으로써 모기라는 벌레를 살충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농약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우리 손으로 직접 뿌리는 것 고도 기사에 첨부한 사진 과 같이 농작물에는 안가고 잡초들에만 고르게 농약을 뿌려서 잡초를 억제할 수 있는 기계로 농사하고 있다고 한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던 방법과는 사뭇 다르다. 물론 장비를 사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그리고 드론을 통해서도 농약을 뿌릴 수 있다. 논과 밭이 너무 넓다 보니까 드론을 활용하여 뿌릴 수 있는데 이 드론에 실을 수 있는 농약의 양이 충분하지는 못하기에 여러번 조종하며 왔다 갔다해야 한다. 약효를 보려면 농약의 농도를 높일 수밖에 없다.
그다음 요즘에는 소나무재선충이 상당히 빠르게 번져서 말썽이라고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나무를 뚫어서 직접 농약을 꽂아 재선충들을 방지하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이는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소나무에 주사기가 꽂혀있다면 재선충 방지하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지나가면 된다. 그리고 일부 벼농사를 하는 곳은 농약을 투척하는 방법으로 뿌리고 있는 곳도 있다. 직접 뿌리지 않고 농약 뭉치를 던지면 안에 있는 물에 의해 녹아서 퍼져나가 약효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서도 노동력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훈증제의 방법도 있다. 이는 비닐로 농약을 밀폐하여 증기를 발생시켜 해충들을 죽일 수 있다. 사과 농장에서도 다양하게 뿌리는데 그 예로 ss기를 들 수 있다. 이것은 살포기로써 사람이 사과 농장을 운전해 가면서 저절로 농약을 뿌리는 것인데 물론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고 좋지만, 이는 농약을 뿌리는 것이기에 사과에 다 붙지 못하고 흘러내리는 양이 대다수이다. 이렇게 땅으로 흘러 내려가게 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농민들이 환경오염 때문에 농약을 안 뿌리고 살 수는 없다. 농약을 안 뿌리게 되면 그만큼 생산되는 작물의 양도 줄어들 것이고 상품가치가 안 높을 것이 분명하다. 말해보자. 만약에 농약을 안 거친 친환경 사과라고 하는데 벌레가 파먹은 자국이 있고 모양과 색이 싱싱하지 못한 것과 농약을 뿌려서 색깔과 모양이 먹음직스럽게 잘 나온 사과 중에 무엇을 고를 것인가. 대다수가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물론 그중에 나 자신도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농약의 종류와 농약을 살포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우리가 먹는 이러한 농작물들이 어떠한 농약을 써서 우리의 식탁 앞에까지 놓이는지 우리는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