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단비 작가가 최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숲과 정원 이야기 문화공간 숲카페 '카페숲안에'를 오픈했다.
'카페숲안에'는 도심이지만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김단비 작가는 본인의 아이디어 구상하는 장소로 사용함은 물론 정원과 조경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공유의 장소로 '카페숲안에'를 기획했다.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에서 감성을 경험하고자 하는 김단비 작가의 새로운 도전인 것이다.
김단비 작가는 “도시 생활에서 자연과 예술에 대한 감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휴식과 위로를 제공하고 싶다”며 “'카페숲안에'를 통해 도시 사람들이 일상의 속삭임을 들으며 공감하고, 힐링과 창작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페숲안에'는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소 그리고 회화, 조각, 사진,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의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문화 이벤트와 공연도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페숲안에'는 예술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휴식과 영감을 주는 독특한 장소로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조경이나 정원, 식물 등 전문가는 물론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다.
한편, 김단비 작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한 ‘2023년 공동주택 작가정원 공모전’에 박정아 작가와 함께 <‘한 숨의 한 스쿱의 숲’ 정원> 작품을 출품하여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열린 LH 가든쇼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정원.조경분야에서 주목받는 작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