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4일 포로로 잡혔던 230명이 집으로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이들 중 213명은 병사와 부사관들이고, 11명은 장교이며 6명은 민간인이다.
이것은 2022년 2월 24일 이후 최대 규모의 포로교환이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우리는 한 사람이라도 다 기억할 것이다. 우리는 이들 모두를 돌아오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