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트립, 소통하는 '애자일(Agile) 문화' 반영한 워크숍 제공

색다르게 변화한 기업의 소통 시간 '워크숍'

 '애자일(Agile) 문화'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창의적인 마인드의 기업 문화를 뜻하는 용어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 이 용어는 생소하기만 하다.


 국내의 많은 기업이 자유와 창의를 강조하는 기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미 자리 잡은 기업 문화의 영향력 탓에 쉽게 분위기를 바꾸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렇게 새로운 기업 문화를 받아들이고 싶은 기업을 위해, '애자일(Agile) 문화'를 반영한 이색 워크숍을 제공하는 워크숍 전문 기업, '이너트립'이 있다.


 이너트립이 제공하는 워크숍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찾고, 같이 참가한 기업 동료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이너트립의 워크숍 '네온사인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너트립의 워크숍이 참가자들에게 '워라밸'과 '기업 내 소통'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이유는 워크숍의 색다른 구성 덕분이다.


 조별 활동으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너트립의 워크숍은 참가자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문제 해결에 대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게다가 협력이 필요한 활동이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유대감도 쌓을 수 있다.


 이너트립이 현재 제공하고 있는 워크숍들은 '실내 컬링', '서핑', '직장인 요가', '전통주 체험'등이 있으며,  매달 직장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새롭고 이색적인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다.


 더 다양한 워크숍의 자세한 커리큘럼과 강사진은 이너트립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이너트립의 창업자들은 "아직 딱딱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국내의 수많은 기업들이, 유연하고 민첩한 기업 문화를 가지길 희망한다."라며, "이너트립의 워크숍을 통해, 기업 내 직원들이 서로를 일적으로만 생각하는 사이가 아니라, 여가활동을 함께하면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로 발전하길 원한다. 그를 통해 더 유연하고 따뜻한 기업 문화가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임예슬 기자
작성 2019.07.14 22:42 수정 2019.09.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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