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책] 한국인

최용완 지음

한반도에서 시작한 미국과 중국의 대립은 한반도에서 절충과 협조로 조화를 이루어 낼 것이다. 세계의 주도력은 이제, 미국에서 동아시아로 넘어오는 과정에 있다. 그 중심에 한반도 한국인이 있다.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는 동서양을 절충하는 세계의 중심이 되고 한국인은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 Millenarianism)의 국시에 따라 다시 세계의 문명과 문화를 이끌어 갈 새로운 시대를 이루어낼 것이다.

 

최용완 작가가 평생에 걸쳐 우리민족의 뿌리를 찾아 끊임없이 역사탐험을 했다. 그 결과물로 써낸 것이 바로 ‘한국인’이다. ‘한국인’은 자랑스러운 한반도민족의 정체성을 고취하고 타고난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하며 쓴 책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모르면 지고 깨어나지 못하면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다.

 

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눈으로 세계역사를 바로 보고 다시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로 거듭나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한반도민족이며 한국인의 힘이다. 이제 우리는 깨어나야 한다. 예술과 과학, 정보의 힘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한국인의 힘을 세계만방에 펼쳐야 한다. 한반도민족이 새로운 문명의 주인이며 리더가 될 것이다. 우리가 바로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최용완 지음 / 한국인 [전자책] : 자연과인문 (naver.com)

 

작성 2024.03.01 10:09 수정 2024.03.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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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