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高恩) 마음
최 주 철
장미 꽃 이파리 하나신비롭고 아름답다
곱은 얼굴 감싸 안고두손으로 받쳐 들고마음을 열어 놓았네
도심에서 신비스런소리 듣고이슬 받아아침 열어
봄 비 한 가득 담아내면
난 좀 더 나은새상을 만들어 놓고 떠나고 싶다는고은(高恩)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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