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시인의 디카시] 심야의 맹인악사

 



심야의 맹인악사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음률로 별들의 귀를 세우는

 

 










이상옥 시인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 시인

 

 

■ 디카시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직접 찍은 한 장의 영상과 함께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한 시이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 언어 예술이라는 기존 시의 범주를 확장하여 영상과 5행 이내의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다.

 

[국립국어원의 우리말샘에 디카시가 문학용어 명사로 등재] 

이시우 기자
작성 2019.08.07 11:39 수정 2019.08.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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