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책] 코스미안[철학편]

이태상 지음

미래의 인류에게 주는

빛나는 지혜와 통찰의 노래

 

온 우주가 공모해 탄생한 ‘코스미안’ 시대가 오고 있다.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코스미안 사상은 인류가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정신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에서 길을 잃을 때마다 길잡이가 되어줄 ‘코스미안’은 지금도 인간적이고 미래에도 인간적일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은 가슴 뛰는 대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통해 삶을 깊이 공명하며 인간 존재의 근원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이지만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때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삶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식의 한계를 넓혀 인류의 새로운 창세기인 ‘코스미안’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코스미안(철학편)은 만물에 대한 근원을 주도면밀하게 달려들어 파헤치고 있다. 우주에 대한 진실, 신에 대한 진실, 인간에 대한 진실에 대한 끝없는 의문을 던진다. 철학이라는 형이상학적 질문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일들을 통해 쉽고 재밌게 풀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어떻게(how)와 왜(why)는 다른 질문이지만 두 가지의 질문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를 지닌 사유 탐구의 과정이다. 철학은 앎에 대한 사랑이면서 동시에 앎에 대한 욕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주나 자연처럼 관념의 옷을 입은 철학에게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누구나 다가갈 수 있도록 편안하고 친절한 글들이 마치 내 이야기 같아 고개가 끄덕여지며 철학 없는 철학이 곧 코스미안임을 깨닫게 한다. 

 

▶ 출판사 서평

 

지혜를 통한 진리실험

코스미안으로 완성하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의 ‘코스미안’ 사상을 집대성한 작품집이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발표했던 작품들과 새롭게 쓴 작품들을 모아 엮은 이 작품집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상과 지성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완전한 삶을 향한 진보적인 지식인으로서 온 세상을 두루 주유하고 돌아와 낡은 시대를 깨우고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의 사상은 세계 안에서 세계 밖으로 한 걸음 앞서가며 창조의 등불에 불을 붙인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미안은 총12권의 전집으로 기획되었다. 제1편 코스미안(탄생편), 제2편 코스미안(자연편), 제3편 코스미안(인간편), 제4편 코스미안(철학편), 제5편 코스미안(여행편), 제6편 코스미안(사랑편), 제7편 코스미안(행복편), 제8편 코스미안(시편), 제9편 코스미안(지혜편), 제10편 코스미안(성신편), 제11편 코스미안(예언편), 제12편 코스미안(우주편)이다. 

 

이 책은 제4편 코스미안(철학편)으로 ‘숨은 곳에서 나오기’가 바로 철학이라는 전재로 시작한다. ‘이게 바로 삶이야’를 외칠 수 있는 앎의 과정과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철학은 생각과 감정이 만들어 내는 관념이 아니라 그것을 만들고 있는 자유의지가 철학임을 강조한다. 그 짭조름하고 삼삼한 철학의 맛이 곳곳에 배어 있어 사유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이태상 지음 /  코스미안[철학편] 전자책 : 자연과인문 (naver.com)

 

작성 2024.07.17 09:27 수정 2024.07.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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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