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화장품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다이소나 편의점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천 원짜리 화장품이 불티나게 팔린다. 반면 백화점에서는 돈 많고 늙은 사람들이 주요 고객인 50만 원 대 명품 화장품 매출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두 화장품의 제조 원가가 100배 이상 차이가 날 리는 없을 것이다.
무엇을 발라도 아름다운 젊은 청춘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