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 박두호 기자 =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수도권에서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 6억 원대 전용 84㎡ 아파트로 주변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인 곳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최중심 아파트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대표적이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분양가(전용 84㎡A 타입 최고가 발코니 확장비 포함 기준)는 6억1,840만원, 인근 곤지암역세권 H사 6억3,300만 원, 신대지구 H사 6억3,100만원과 비교해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위치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A 타입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세대의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전용 84㎡A·B·C 타입의 일부가 잔여 세대로 남아 있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동·호수 추첨 없이 계약자가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 해 계약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조건과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조건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용면적 84m²A·B·C타입의 계약금을 기존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선착순으로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
전용 84㎡ 타입의 뛰어난 상품경쟁력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층고 2.5m(저층 기준)와 거실폭 4.5m가 적용돼 더 높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또 전 세대 판상형 4Bay 설계로 개방 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84㎡A 타입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은 정남향 배치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용 84㎡B 타입은 넓은 서비스 면적이 돋보이며, 전용 84㎡C 타입은 주택수 미포함 등의 혜택이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도보 3~5분대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함께 경강선 곤지암역은 GTX-A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또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대표번호 1800-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