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미룸이 출시한 셀프 코라인 관리 제품 ‘오똑 코슬림 키트’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개를 넘어섰다. 이 제품은 6차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이파크몰 고척점에 정식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까지 확장했다.
오똑 코슬림 키트는 코 라인을 정돈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개인용 뷰티 기기로,
▲코 주변 부위를 부드럽게 눌러주는 ‘슬리머’
▲콧등과 코끝을 정리하는 데 사용하는 ‘리쉐이퍼’
두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 덕분에, 외모 관리에 관심 있는 10~30대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SNS에서도 “누워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 루틴에 부담이 없다”, “사용 후 전체적인 인상이 정돈되는 느낌”과 같은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반응은 빠른 완판으로 이어졌고, 현재 7차 물량이 준비 중이지만 공급에 차질이 있어 고객들의 양해를 구하는 상황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똑 코슬림 키트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일상 속 자기 관리를 돕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기기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똑 코슬림 키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곧 공식 온라인몰도 오픈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는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