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 박두호 기자 = 초역세권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돋보이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수도권에서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일원에 위치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앞으로 보기 힘든 수도권 6억원대 아파트로 초역세 권에 GTX 등 교통 개발 호재까지 있다. 제일건설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분양가(전용 84㎡A 타입 최고가 발코니 확장비 포함 기준)는 6억1,840만원이다. 바로 인근 곤지암역세권 H사 6억3,300만원, 신대지구 H사 6억3,100만원과 비교해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건축비 및 인건비 인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분양가는 앞으로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수도권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900만 원을 넘어섰다. 이를 전용 84㎡로 환산하면 8억 원대 후반 수준이다.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도보 거리에 자리한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강선 곤지암역은 GTX-A 노선의 수혜도 기대되는 가운데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또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전용 84㎡ 타입의 뛰어난 상품경쟁력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층고 2.5m(저층 기준)와 거실폭 4.5m가 적용돼 더 높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또 전 세대 판상형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84㎡A 타입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은 정남향 배치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용 84㎡B 타입은 넓은 서비스 면적과 드레스룸이 돋보이며, 전용 84㎡C 타입은 타 타입 대비 넓은 안방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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