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청의미(一般淸意味)는 중국 소강절(邵康節)이 지은 청야음(淸夜吟, 공기가 맑고 시원한 밤에 읊은 시)이라는 시에 나오는 구절로, ‘사소하지만 평범하고 맑으며 의미 있는 것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부귀를 누리거나 엄청난 공을 세워 사회에 이름을 알리는 거창한 행복도 있지만, 남들이 잘 알아채지 못하는 소소한 행복도 있습니다.
인생의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달려가다 보면, 우리가 느껴야 할 작고 아름다운 일상의 행복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자기 분수를 알고 만족할 줄 아는 데 있으며, 또한 그칠 줄 아는 데 있습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고, 작은 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