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채현 원장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의정부 신곡동 ‘엠베스트SE리드인브라운스톤 리버뷰’는 엠베스트 시스템과 원장의 직접 지도를 결합한 입체적 영어·수학 학습 공간이다. 특히 영어 과목에 있어선 단순한 암기식 교육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을 동시에 잡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이곳을 운영하는 민채현 원장은 “기본 개념부터 내신 실전까지, 아이가 이해하고 스스로 복습하며 완성하는 구조”라며 “특히 영어는 매일의 누적이 중요하다. 엠베스트 시스템을 활용하면 아이들이 반복 학습을 통해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또한 아이들이 문제를 읽고도 이해하지 못하거나, 단순 암기에 의존하다가 고학년으로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민 원장은 이러한 문제의 핵심이 ‘문해력’, 즉 읽고 이해하는 힘에 있다고 말한다.
“단원평가든 내신이든 결국 문제를 읽고 제대로 이해해야 답을 찾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독서 논술 수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이게 학습 효과를 높이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민 원장은 필리핀에서 고등학교까지 유학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귀국 후 영어 통번역과를 전공하며 자연스럽게 교육 현장에 발을 들였다. 처음에는 영어 캠프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강사로서의 기쁨을 느꼈고, 이후 대형 어학원과 중고등 전문 학원까지 다양한 현장을 경험했다.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정상어학원, 심슨어학원 등 대형 브랜드에서도 수업을 해봤고, 학군지와 비학군지의 차이도 잘 알고 있어요. 의정부는 학군지 분위기가 강하지 않아서, 학부모님들께서 ‘즐겁게 배우면 좋겠다’는 니즈가 많습니다. 그에 맞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엠베스트SE’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곳의 강점은 엠베스트 태블릿 학습을 활용한 복습 시스템이다. 민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 뒤, 엠베스트 강사진들의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복습까지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제가 가르친 내용을 그대로 엠베스트 1타 강사들이 다시 설명해줘요. 그날 배운 수학 내용을 쌍둥이 문제로 다시 풀고, 틀린 문제는 스마트펜으로 찍으면 해설 강의가 바로 나오죠. 복습이 강한 구조입니다.” 이 시스템 덕분에 학습의 반복과 보완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오답을 자기주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장점도 크다.
![]()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민 원장은 특히 영어와 수학 수업에서도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과거 중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꼈던 한계를 계기로, 독서 논술 수업을 병행하게 됐다. “내신 성적이 안 나오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영어는 어느 정도 되는데 지문 이해가 안 되니까 점수가 떨어지더라고요. 결국 문제는 국어였어요. 그래서 어머니들께 대치동 국어 논술 수업을 권했고, 아이들 성적이 확 달라졌죠. 그 경험이 지금 독서 논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게 된 계기입니다.” 현재는 영어와 수학 수업 중간에도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논술을 자연스럽게 접목하고 있다.
![]()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민 원장이 이곳에서 운영하는 학원은 현재 아파트 상가 내 소규모 공간이지만, 교육 내용은 결코 작지 않다. “초중등 위주로 가르치지만, 고등 입시까지 경험해 본 제가 직접 수업을 하니까 장기적인 학습 흐름도 잡을 수 있어요. 수업 하나하나에 공을 들이고 있어요.” 학부모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원장님이 젊으셔서 걱정했어요”라는 반응이, 만족으로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4월에는 독서 논술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미 등록한 학부모뿐 아니라, 영어·수학 수업은 하지 않지만 독서 논술만 따로 듣고자 하는 가정의 관심도 높다. 이는 민 원장의 교육 접근법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민 원장의 중장기적 목표는 단순히 학원을 키우는 것을 넘는다. “지금은 작은 공간이지만, 나중에는 좀 더 넓은 상권에서 아이들을 더 많이 만나고 싶어요. 초등부터 고등까지 긴 호흡으로 함께 가는 학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교육자로서의 비전은 더욱 따뜻하다. “제가 가르친 아이들이 나중에 같은 업계에서 일하며 저를 떠올리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보람된 일이죠.”
마지막으로 민 원장은 학부모에게 조언을 전했다. “지금 아이가 수학이나 영어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그건 독해력이 부족해서일 수 있어요. 독서를 통해 이해하는 힘을 키우는 게 우선입니다. 아이는 물론, 학부모님도 인문학 책 한 권쯤 읽어보시면서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해요.”
사진=엠베스트SE 리드인 의정부 브라운스톤리버뷰 캠퍼스 |
‘엠베스트SE리드인브라운스톤 리버뷰’는 태블릿 수업과 직접 수업의 조화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성적 향상보다 아이의 이해력과 자존감을 먼저 생각하는 민채현 원장의 철학이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ch_min__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