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우리 건강에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은 음식이나 영양보충제뿐만 아니라 용암해수를 통해서 보충할 수 있다. 약품 소독이나 인공적인 정수 등 정제수가 아닌 용암해수에는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칼륨, 나트륨, 인, 철분, 구리, 아연, 게르마늄 등 신체 대사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들어있다.
특히 용암해수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이온화가 되어 있어 종합영양제 속 인공 합성 미네랄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 이런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미네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 건강에 미네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특히 미네랄이 중요한 이유는 아주 적은 양 만으로도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약 4%를 차지하는 미네랄은 뼈·치아 구성, 혈액 속 산소 운반, 소화, 삼투압 조절 등 몸속의 다양한 일에 관여하기에 꼭 먹어야 신체 곳곳의 기능이 원활히 작동하게 된다.
내 몸에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 갈증을 자주 느끼거나,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고 늘어날 수 있으며 근육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의욕이 없어지고 짜증이 자주나며, 부쩍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고 트러블이 자주 나며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게 된다.
현대인들에게 미네랄 결핍이 생기는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약물 섭취량 증가, 인스턴트 식품 위주의 식단, 토양 환경의 변화에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만큼 복용하는 약이 많아짐에 따라 미네랄 뷸균형을 초래하게 되는데
미네랄 불균형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은 위염·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경구 피임약 등이다. 이는 위산 분비를 감소시켜 위염·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잘 쓰이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 등이 철분·마그네슘 흡수를 방해해 오래 복용 하면 미네랄 불균형을 유발한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거나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마그네슘이 부족할 수 있고 채식주의자라면 철분/칼슘/아연 등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미네랄 보충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균형잡힌 미네랄을 유지하려면, 평소 육류, 채소, 과일 등 미네랄이 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면 좋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필수 미네랄을 필요한 만큼 섬취하는 식사를 하기란 어렵기에 식단으로 미네랄 보충이 어려운 분들은 특히 미네랄 함량이 높은 용함해수를 매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정수기의 살균 필터를 거친 물을 마시는데, 살균 필터가 미네랄도 걸러내 영양가 없는 물을 마시게 되기에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좋은물건강연구회(김준수 회장)에서 어떤 물이 미네랄 함량이 높은 좋은물인지 조사한 결과 찾아낸 물이 제주 용암해수인 “ 제주한라수알파” 다.
용암해수는 제주도 현무암 지대를 통과한 바다 속 암반수인데, 바닷물이 현무암 지대를 통과하며 깨끗하며 풍부한 나트륨·마그네슘·칼슘·칼륨은 물론, 아연·망간·게르마늄 등의 다양한 미네랄이 더 들어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미네날 결핍이 높은 시니어, 노인 등은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체내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하기 위해서는 콩팥에 문제가 없는 사람을 기준으로 물을 종이컵으로 하루 9~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 언론에 공개된 의학계의 견해다.
한편 좋은물건강연구회 김준수 회장은 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 물이 쉽게 부족해지므로 물 섭취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며 건강한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으면 탈수에 의한 어지럼증이 잘 생기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수된 정제수보다 미네랄이 들어있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제수를 마시면 30분 이내에 체외로 수분이 빠져나가지만, 미네랄이 들어있는 물은 수분이 배출돼도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남아 탈수로 인한 어지럼증 등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미네랄이 든 물을 두 잔 마시는 등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지만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언론에 공개된 의학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특히 콩팥 기능이 약하거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과도한 물 섭취가 저나트륨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 등 전문가와 물 섭취량을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칼럼제공 : 좋은물건강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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