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인천에 있는 조민형한방의원(조민형 원장)과 인천한방병원(김재주 병원장)이 통합하여 간석한방병원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 6월 11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서 새로 개원한 간석한방병원은 지역사회는 물론 국내외 환자에게 차별화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1965년부터 60년 동안 인천 동구에서 진료를 해온 지역 한의학계 원로이자 최고령 한의사인 조민형 원장과 지난 30년간 인천 한방의료를 선도해온 인천한방병원의 김재주 병원장이 손잡고 간석한방병원을 개원하여 인천 지역의 랜드마크급 한방의료기관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간석한방병원은 한방과 현대의학의 융합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종합 한방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환자뿐 아니라 해외 의료관광객에게도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