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5박 7일간 독일을 방문해, 2025년 대전 직업계고 해외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독일 현장학습 사전점검 및 취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독일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독일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외 취업처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설동호 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대전교육청 기자실을 방문해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2024년 10월부터 7주간 1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7명의 학생이 보쉬(BOSCH)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확정하고, 2025년 9월부터 기업의 직무교육에 참여한다”며 “2025년에는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취업준비과정에서 독일어 교육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1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독일 바이에른주의 레겐스타우프 에커트슐렌에서 9월 말부터 7주간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 교육감은 “이번 사전 점검은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취업할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장기적인 취업처를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무 국외 출장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과학직업정보과장, 장학관, 담당 장학사, 주무관 등 5명이 동행해 독일 프랑크푸르트(23일), 마인츠(24일), 린덴부르크(25일), 슈투트가르트(26일)를 방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