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디카詩> 통권 제54호 (한국디카시연구소, 창연출판사 제작)



한국디카시연구소 창립1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디카시연구소에서 발행하는 계간 디카여름호(통권54)가 나왔다. 권두언에는 이상옥 발행인의 한국디카시연구소 창립 15주년에 즈음하여란 글이 실렸고, 특집에는 김석준 문학평론가의 디카시 정립의 문학사적 의의: 정전과 위반 사이에서란 글이 실렸다. 신작 디카시에는 김상미 시인 외 17명의 디카시 38편이 실려 있다. ‘디카나는 이렇게 쓴다에는 사윤수 시인의 디카시 이름과 산문이 실렸다. 조향옥 시인의 소시집은 디카시 전망이 좋은 자리4편과 김 겸 문학평론가의 홀론(holon)의 존재론이라는 소시집 비평이 실렸다. 박병란 시인의 디카로 떠나는 여행에는 일광욕4편의 디카시와 여행 산문이 실렸다. ’세계대학생 디카에는 김경언 외 3명의 디카시 4편이 실렸다. 해외디카시에는 엘리자벳 김 외 3명의 디카시 8편이 실렸고,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해외디카시 평설이 실렸다. 11회 디카시작품상 특집으로 이원규 시인의 수상작 디카시 피뢰침과 수상소감, 심사평이 실렸다.

 

이상옥 발행인은 권두언에서 디카시 지역문예운동 초창기는 2004년 개설한 디카시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 <디카시 마니아>와 디카시 전문 무크지 디카마니아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 걸쳐 펼쳐졌다. 무크지 디카마니아는 내가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은 1인 잡지로 200661일 문학의 전당에서 나와 지금은 최광임 주간 체제의 계간 디카통권 54호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경남고성디카시페스티벌이 매년 열리게 되고 디카시 운동이 탄력을 더 받으면서 보다 체계적인 운동 주체가 필요해 2010년에는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를 발족했다. 이 연구회가 2014년 고성문화원 부설 디카시연구소를 거쳐 2018년 한국디카시연구소로 확장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전신인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 설립을 기점으로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현재 디카시 문예운동은 한국디카시인협회와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쌍두마차로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2025614일 제18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 개막식날 디카시 발원지 표지가 있는 장산숲 소재 죽사정(죽사 선생의 학덕을 기리는 고가 양식의 문화공간)을 한국디카시연구소 죽사 갤러리도 오픈한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를 설립하던 초심으로 돌아가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계간 <디카> 통권 제54/ 창연출판사 제작 / 108/ 국판 변형 / 12,000

작성 2025.06.20 18:48 수정 2025.06.20 18:48

RSS피드 기사제공처 : 북즐뉴스 / 등록기자: 이시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