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용카드 기부 키오스크 운영…'일상 속 나눔'

하남·파주 등 9개 시군 누적 모금액 1700만 원 돌파

신용카드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키오스크’가 하남시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설치돼 있다.

경기도가 하남시를 비롯해 등 9개 시군에서 신용카드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는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부환경을 마련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기부 키오스크는 양주역, 오산시청, 안성시청, 기흥구청, 포천시청, 하남시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안양시 관악장애인복지관, 고양체육관 등에 설치됐다.

이는 공공기관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했으며 다음달 3일에는 파주시청에서도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80여 일간 총 1796만여 원에 달한다. 해당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된다.

 

기부 키오스크는 1000 원 단위 소액결제가 가능하며,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간편결제 시스템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고, 기부 인증샷 촬영과 모바일 기부증서 발급 기능도 제공돼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도 기대된다.

 

이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양·안성·안양·양주·오산·용인·파주·포천·하남 등 9개 시군의 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해 운영 중이다.

 

향후 각종 지역행사나 사회복지 관련 행사 현장에 이동식 키오스크를 배치해 기부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소액 기부도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기부 키오스크가 나눔의 일상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5.06.24 09:08 수정 2025.06.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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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