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혼자 가지고 있으면 작지만, 나누면 커집니다."
한국늘사랑회 김상기 이사장은 세계 헌혈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6월 23일 속초 엑스포광장 상징탑 앞에서 대규모 헌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기 한국늘사랑회 이사장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였다.

김 이사장은 고혈압 수치로 인해 초기 측정에서 난관을 겪었으나, 혈압 측정을 세 차례나 재도전 끝에 헌혈 요건을 통과했다. 그는 "나이 때문에 헌혈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아 시간을 내서라도 꼭 하리라 마음먹었다"며 성공적인 헌혈 소감을 전했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생명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7명이 건강 조건 부적합으로 제외된 가운데 30명이 헌혈에 성공해 지역사회의 뜨거운 연대를 확인했다.
김상기 이사장은 한국늘사랑회와 설악권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요 리더로서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품격은 돈이나 직업이 아니라 됨됨이에서 나온다"는 신념 아래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 마지막으로 김 이사장은 참가자들에게 "향기가 오래가는 사람이 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99% 안 될 줄 알면서도 1%의 희망을 위해 다른 이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품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헌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는 의미 깊은 현장이 됐다.
한국늘사랑회는 전국적으로 어려운 이웃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