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융합과 혁신 논의한 ‘2025 공동춘계학술대회’ 성료… 2025 한국외식경영대상 수상자 발표

[사진=2025 공동춘계학술대회 행사 단체사진]

 

2025년 5월 24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대학원동에서 (사)한국외식경영학회와 (사)한국식공간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년 공동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미래 외식 학문의 융합 교육: 외식경영과 식공간 연출의 결합’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외식산업의 학문적 확장성과 산업 현장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식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5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경영혁신 부문에서는 강릉 사천 한과마을의 전통을 계승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경동한과의 최경주, 김성용 공동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동한과는 1997년 설립 이후, 지역 고유의 한과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로컬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축했으며, 유통 채널의 다변화와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외식 브랜드의 현대적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2025년 공동춘계학술대회 한국외식경영대상’ 경영혁신 부문 경동한과 최경주 대표]

장인 부문에서는 조리기능장 요리조리 쿠킹클래스의 손미자 대표가 선정되었다. 손 대표는 조리기능장 국가 자격시험에서 다수의 수료자를 배출한 교육 전문가로, 조리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중심의 훈련 시스템을 통해 외식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현장 경험과 이론 교육을 접목한 교육 커리큘럼은 외식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2025년 공동춘계학술대회 한국외식경영대상’ 장인 부문 조리기능장 요리조리 쿠킹클래스 손미자 대표]

 

학술대회 본 세션에서는 외식산업 교육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융합 교육 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위해 대학 및 교육기관의 커리큘럼 재편과 구조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외식경영, 식공간 디자인, 조리과학 등 각기 다른 학문 분야의 연계를 통해 현실성 있는 외식 전문 인재 양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두 학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로, 외식산업의 다양한 이슈를 학문과 산업의 관점에서 균형 있게 다루며 현장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현실적 과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기능하며 외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이론적 담론을 넘어서 외식산업 현장과 교육의 접점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에도 학제 간 협력과 융합 연구를 통해 외식산업이 직면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외식산업의 미래가 단순한 소비의 공간을 넘어 교육, 문화, 지역경제 등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입을 모았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정책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 홈페이지

https://fms09.com/

 

작성 2025.06.24 17:33 수정 2025.06.24 17:33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한국IT산업뉴스 / 등록기자: 강진교발행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