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달숙 수필가, 제5수필집 《살구꽃이 필 때면》을 출간했다. 1999년 첫 작품집 《마음 따라 달라지는 인생살이》를 세상에 내놓은 이후, 꾸준한 창작의 길을 걸어온 그는 올해로 등단 26년을 맞는다.
이번 신작은 삶과 문학의 결이 짙게 묻어난다. 저자가 긴 세월 동안 마음속에 간직해온 삶의 편린과 내면의 사색을 담아낸 작품집으로, 독자들에게 고요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한다.
총 17권의 책을 출간한 그는, 삶을 관찰하고 글로 엮는 과정을 통해 문학적 역량을 탄탄히 다져왔다. 오랜 시간 성실하게 써온 글의 정수가 담긴 《살구꽃이 필 때면》은 그런 그의 집필 여정의 결정판과도 같은 작품이다. 수필집 제목처럼, 이 책은 봄날의 살구꽃처럼 은은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하다.
그는 “작품을 쓸 때마다 독자를 만난다는 기대는 생각결을 가로지르는 기쁨”이라고 전하며, 글쓰기를 통해 삶을 되짚고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작가로서의 소명을 지속하고 있다.
차달숙 수필가는 부산문단의 중심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대표적인 수필가로, 후배 문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존재다. 오랜 시간 동안 글과 삶을 함께 갈무리해 온 그는 수필이라는 장르를 통해 개인의 체험과 시대의 단상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지역 문학계의 뿌리 깊은 자산이 되고 있다. 지역 예술계의 발전을 위한 그의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존경을 자아낸다.
《살구꽃이 필 때면》은 단순한 수필집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 사람의 삶과 철학이 오롯이 스며든 문학적 성찰의 기록이다. 한 문인이 한 길을 걸으며 축적해온 기록이자, 삶을 응시하는 시선이 진실하게 담긴 산문들의 향연이다. 삶의 굴곡 속에서도 시선을 잃지 않고, 문장으로 생을 건너온 작가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살구꽃이 필 때면》은 독자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함께, 글을 통해 교감하고자 하는 작가의 진심을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다.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문인의 발자취는 그 자체로 감동이 되며, 글 속에 녹아든 살구꽃 향기는 오랫동안 독자의 가슴속에 머무를 것이다. 문학은 시간을 담는 그릇이다. 한국 수필문학의 아름다운 이정표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저자 소개
차달숙 (지은이)
•경남 창녕 출생
•마산고, 육군대학. 한국방송대 법학과 졸업
•육군 중령 전역. 월남전 참전. 보국포장 수상 ㆍ부산상공회의소 새마을연수원 교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교육 강사 .부산광역시 민방위 소양교육 강사 (24년)
•부산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 외래교수(12년)
•수필(1999년)/ 시(2008년)/ 시조(2013년) 등단
•부산문인협회ㆍ부산수필문인협회ㆍ새부산시인협회 사무국장
•부산수필문협. (사|부산시인협회. 부산시조시협 부회장
•한국국보문인협회, 부산불교문협. 부산문인협회 부회장
•실상문학작가회.수영구문인회ㆍ부산문학인협회 회장
•계간(실상문학>. 월간 <국보문학> 주간
•(현)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부산문학인협회 명예회장. 한국불교문인협회 부회장, <한국문학신문> 총괄본부장
•수상: 부산문학상 대상, 한국국보문학 대상 외 다수
•작품집: 수필집 살구꽃이 필 때면J 외 시집, 시조집 등 다수(18권)
최근작 : <살구꽃이 필 때면>,<추억 자리에 서서>,<어머니의 팔베개> …
책 정보
제목: 『살구꽃이 필 때면』
저자: 차달숙
출판사: 예인문학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