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도 통신] 접시꽃의 계절

이돈수 통신원

 

통영 오곡도에 접시꽃과 수국이 만발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자 죽순도 쑥쑥  자랍니다. 바다에는 볼락과 메가리가 많이 나옵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고 바람 불어 배가 끊어지면 한적해서 더 좋습니다. 다 내려놓고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이돈수] 

오곡도 통신원 

 

작성 2025.06.25 11:34 수정 2025.06.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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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