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5 기반 AI 비서,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효율적인 업무 도우미 [잇인사이트 오늘칼럼]](https://www.ehom.co.kr/news/2025/06/26/8af908f0b562539233847a6331504e51073446.png)
“직원은 없고 할 일은 쌓였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1인 기업 운영자에게는 익숙한 현실이다.
이런 이들에게 새로운 업무 파트너가 등장했다. OpenAI가 최근 발표한 GPT-5 기반의 ‘Enterprise Assistant’는 회계, 인사, 고객응대 등 반복적인 사무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기업용 AI 솔루션이다.
MIT 테크 리뷰와 Wired에 따르면, 해당 AI는 텍스트 기반 지시만으로도 세금 정산 자료 정리, 직원 급여 내역 생성, 고객 문의 대응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인력이 부족한 조직에서는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도구로 평가된다.
스타트업 회계 컨설팅 박성훈 대표는 “과거에는 외주나 수작업에 의존하던 영역까지 AI가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소규모 기업의 고정비 부담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1인 창업자는 전체 자영업자의 32.7%에 달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회계, 인사, 고객응대 등의 사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업무 피로도 역시 높은 수준이다.
Enterprise Assistant는 사용자가 단순한 명령어만 입력하면 필요한 문서를 생성하거나 이메일 회신, 고객 문의 대응 등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예를 들어 “3월 급여 내역 정리해줘”라는 요청에 급여 지급표를 생성하고, “고객 A의 불만 메일에 회신 작성해줘”라는 지시에 맞춤형 응대 문구를 제안한다.
특히, 고객 상담 자동화 기능은 고정 인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24시간 고객 대응을 가능하게 만들어 중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준다. 자동 응답 시스템을 넘어, 사용자의 기존 대화 패턴과 문체를 학습해 보다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OpenAI는 “Enterprise Assistant는 기업 규모와 무관하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대부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단순한 편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업무 자동화가 창의적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고객과의 관계 유지, 제품 개발, 전략 기획 등 사람의 개입이 중요한 영역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기술은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독자 여러분, 지금 당신의 사무실에도 GPT-5 Enterprise Assistant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칼럼제공]
잇인사이트 최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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