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년농부, 디지털 마케팅의 첫걸음을 떼다! 디지털세상 준비법 대공개

'신뢰는 공짜 광고의 힘' 천안 디지털 마케팅 교육이 알려준 핵심

입소문, 신뢰, 타겟공략까지… 천안서 배운 마케팅 실전 3스텝 전략

"디지털에서 농업의 미래를 보다" 천안 청년창업농을 위한 실전 마케팅 교육

천안시 청년 농부들이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제는 땅 위 농사만으로는 부족한 시대, 온라인에서도 나만의 브랜드를 키워야 살아남는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한 이번 강의에서는 '디지털세상에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부터 시작해, 실전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까지 전수되었다. 네이버 인물등록, 스마트플레이스 운영법, 입소문 퍼널 만들기 등 SNS에만 머물지 않는 본질적인 접근이 핵심이었다. 청년 농부들이 디지털의 논밭에서 수확을 시작할 방법을 안내하였다.

 

디지털 마케팅은 단순한 온라인 홍보를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전방위 전략을 의미한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는 기존의 직거래나 오프라인 판매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천안 청년농부 대상 교육에서는 '디지털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전 준비'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나의 정체성 키워드 찾기, 네이버 인물등록과 스마트플레이스 설정, 그리고 입소문·무료·유료 채널로 이어지는 3스텝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개념이 소개되었다. 디지털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별관 2층 교육장에서는 청년창업농부 1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실전 교육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디지털마케팅 전문교육기관 좋은세상바라기(주)의 최병석 대표(경영학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전략과 실제 성공사례 분석, 참여형 실습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참여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직접 구성해보는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세상에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들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자기 정체성'의 정립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청년농부들이 자신의 사업 성격과 가치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나의 정체성 키워드’ 설정이 강조되었다.

 

이어서 디지털 세상에서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수단으로 '네이버 인물등록'과 '스마트플레이스' 활용법이 소개되었다. 이는 검색 기반 플랫폼에서 소비자 신뢰를 얻는 기초 작업으로, 이름, 브랜드, 위치, 연락처 등의 공식적인 정보 정리가 핵심이다. 디지털 공간에서 신뢰를 쌓기 위한 시작점은 바로 이 정보의 '정확성'과 '공개성'에서 출발한다.

농업인을 위한 마케팅 핵심 채널 3단계 전략
농업 분야에서도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정교하게 설계되어야 한다. 강의에서는 '입소문 채널', '무료광고 채널', '유료광고 채널'로 구성된 3단계 마케팅 전략이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입소문 채널은 SNS 공유와 추천 등 퍼나르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을 확산시키는 방식이다. 이어서 무료광고 채널은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플레이스 등에서 고객의 의심을 신뢰로 바꾸는 콘텐츠 전략이 핵심이다. 마지막 유료광고 채널은 타겟을 정밀하게 겨냥하여 고객을 퍼널로 유도하는 구조로, 앞선 채널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상호 시너지를 유도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번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천안시 청년농부들은 농업의 전통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 생산자로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입소문과 신뢰, 유료광고의 조화로 이어지는 실전 전략 습득은 향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히 마케팅 도구를 배우는 차원을 넘어, 자신의 농장을 하나의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의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디지털 전환에 적응한 농부는 더 이상 과거의 농부가 아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한 이번 디지털 마케팅 강의는 청년농부들에게 디지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실전 전략을 명확히 제시한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농부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자신만의 브랜드 키워드를 설정하고, 디지털 세상에서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웠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교육을 이끈 강사 최병석 대표(좋은세상바라기(주), 경영학박사)는 실제 사례와 체계적 이론을 결합한 구성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현장의 공감을 얻었다. 농업도 디지털과 만나는 시대, 천안의 청년농부들이 먼저 움직였다.

 

 

 

작성 2025.06.26 19:58 수정 2025.06.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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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