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교원투데이-- 충북문화재단과 영동군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상세히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국악의 미래지향적 가치를 공유하고 영동군의 위상을 국악산업의 거점으로 강화하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세계 30여 개국의 참여를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람객 100만 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세계국악관, 국악산업관, 에듀국악관, K국악관, 디지털국악관, 국악치유관, 전통치유관 등 7개 전시관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국악에 와인과 힐링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더한 7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적 행사답게 여러 국가의 공연단을 초청해 다양한 지역의 전통음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국의 국악과 세계의 민속음악이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든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대중문화에 가려진 국악 콘텐츠의 산업적 가치를 제시하고 국악 향유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문화 행사로 진행되며, 수많은 전시, 공연, 이벤트, 체험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감동이 일상으로 지속적 연계가 되는 행사로 기획될 전망이다.
조직위원회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생산유발 793억, 부가가치유발 342억, 소득유발 152억, 고용유발 417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악과 힐링 인프라를 충실히 갖춘 영동군의 기존 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사후 연계 이용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장인수 조직위 사무총장은 “영동은 악성 난계 박연의 출생지로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오른 세계 최대 북 ‘천고’를 보유하고 한국 최고의 국악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고 강조하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의 공식 승인을 받은 세계적인 축제로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팸투어 진행, 산사음악회 개최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1일에는 영동군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조직위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양산면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직위는 우리 국악 발전은 물론이고 전 세계의 전통음악이 상호 이해와 공감 속에서 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