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중독, 이제는 예방이 먼저다

서울시 초등교사 대상 매뉴얼 교육으로 확산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안심코드 프로젝트' 본격화

3년간 단계적 확산 계획, 전국 예방교육 모델로 주목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들과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디지털미디어 중독 예방교육 매뉴얼을 직접 배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는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안심코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4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시작된 본 프로젝트는 디지털미디어 사용에 취약한 초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청소년의 심리 이해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안녕 마음싸인'이며, 실제 서울시 234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어 효과성을 입증했다. 

 

2025년 2차년도에는 교사와 종사자 대상 매뉴얼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2026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장 참여자들은 '학생 참여도와 흥미도가 높은 교육'이라며 호응을 보였다.

 

 

디지털 미디어 중독에 대한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이 교사 및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안심코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서울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매뉴얼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 확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자발적인 조절력 향상과 심리적 회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디지털미디어중독 예방 매뉴얼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의 디지털 환경 내 심리적 안정을 위한 구조적 개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 서울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될 이 모델은 공교육과 민간의 협업으로 추진되는 대표적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김정미 상담팀장이 디지털미디어중독 예방교육 ‘안녕 마음싸인’ 매뉴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 2025.06.27 11:29 수정 2025.06.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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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