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욕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스노트(toothnote)가 오는 7월 1일, 입안에서 퍼지는 향수의 잔향을 그대로 담아낸 ‘센티드치약 베르가못’ 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입 안에서 퍼지는 고급 니치향수의 향을 콘셉트로, 단순한 구취 제거 이상의 프리미엄 향취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치약치고는 파격적인 향의 잔향력으로, 양치 후에도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우아한 베르가못 향이 입 안 가득 오래도록 지속된다.
출시와 동시에 구독자 87.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하이픽션(HIFICTION)’과의 콜라보 콘텐츠도 공개된다. 일상 속에서 감각적인 루틴을 찾는 MZ세대를 겨냥해 하이픽션 특유의 유쾌한 감성으로 센티드치약을 경험하는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며, 이 협업을 통해 향과 디자인, 사용감 모두에 민감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센티드치약 베르가못은 불소 1,000ppm을 함유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며,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입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여기에 베르가못, 라임, 캐모마일, 머스크 등으로 설계된 3단계 향의 조화는 마치 양치질이 아닌 개인적인 향수 루틴을 수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투스노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단독 선출시되며, 향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의 확장도 예정되어 있다.
투스노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단순히 좋은 향이 나는 치약을 넘어, 입안에서 향수처럼 퍼지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제품”이라며 “향과 기능,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욕실 속 새로운 루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