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자와 가맹점주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비금융 창업자금 렌탈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특화 자금 지원 플랫폼 **프랜차이즈뱅크(FCBank)**는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점주를 대상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의 비금융 렌탈 방식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방식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포함되지 않아 신용등급이나 기존 대출과 무관하게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오픈기념으로, 프랜차이즈뱅크는 **‘본사지원형 패키지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지원 대상은 자금 심사 통과 후 가맹 계약이 체결된 예비 창업자 및 본사 담당자로, **창업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브랜드대상 시상 지원'**과 더불어 전문 언론을 통한 기사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실제 수상 경력 및 언론 노출은 본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평가다.
프랜차이즈뱅크는 자금 지원 외에도 정책자금 컨설팅, 브랜드 발굴, 본사-점주 간 매칭 서비스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창업 자금이 ‘렌탈’ 형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비용처리 및 세금 감면이 가능하다는 점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작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금융권 대출이 어렵거나 신속한 자금 집행이 필요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라며,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브랜드 노출, 언론홍보, 시상 연계까지 아우르는 본사지원형 프로모션은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뱅크의 자금 지원 및 오픈기념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 프랜차이즈뱅크 공식 홈페이지: https://fc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