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지 않아도 괜찮아

 

짧은 여운의 브런치 한 컷 느린 생각
 

 

 

걷는 속도가 느려도,
방향만 맞으면 언젠가는 도착한다.

 

 

가끔은 조급해진다.


누군가는 앞서가고,
누군가는 이미 도착한 것 같은데
나는 아직 제자리인 것 같아서.

 

계획한 대로 되지 않고,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일 앞에서
나는 괜히 작아지고 초조해진다.

 


모든 일이 타이밍대로 흘러가는 건 아니다.


꽃도 각자의 피는 때가 있고,
사람도 제 속도가 있다.

 

누군가의 시간표에
내 삶을 맞추려 하지 말자.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이 맞다면,
그 속도가 느려도 괜찮다.

 

어차피 중요한 건
빠르게가 아니라
끝까지 가는 것이니까.

 

 

작성 2025.07.30 04:39 수정 2025.07.30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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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