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공식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스트라는 티몰, 도우인, 징둥, VIP숍 등 중국 4대 이커머스 채널에 브랜드관을 오픈, 40여 년간 축적된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민감 피부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신제품/서비스 기획 배경
에스트라의 이번 중국 진출은 현지 온라인 쇼핑 시장의 급성장, 코로나19 이후 피부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대, 그리고 ‘민감 피부’ 소비자 증가 추세에 대응한 전략적 선택이다.
중국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16조 위안(한화 3,000조원)에 달하며, 전체 화장품 유통에서 온라인 채널 비중이 50%를 상회한다는 산업연구원 통계도 있다.
제품·서비스 특징
에스트라는 이번 진출에서 브랜드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일명 캡슐크림)과 앰플, 로션, 세럼 등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7초에 1개씩 판매, 누적 700만개 돌파(2025년 5월 기준), 올리브영 크림부문 1위(2024년 어워즈 기준)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은 피부장벽 보호와 보습, 저자극·민감 피부에 특화된 포뮬러로 현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다.
사용자 혜택·유통 정보
에스트라는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내 공식 브랜드관을 통해 편리한 구매 접근성을 제공하며, 론칭 기념 이벤트, 전용 세트 상품, 온라인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운영한다.
공식몰을 통해 정품 인증·배송, 피부타입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도 병행한다.
브랜드 성장성과 글로벌 전략
에스트라는 1982년 태평양제약에서 출범해 병원 화장품 부문 9년 연속 1위(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2016~2024), 2024년 대한민국 판매 1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기준)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를 넘어 2025년 미국·캐나다·호주 등 북미, 오세아니아 진출도 본격 확대 중이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중국 온라인 중심의 전략적 진출을 통해 현지 민감 피부 고객을 더 가깝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부 전문가와의 협업, 오랜 연구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