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애가 이룬 명예 회복…故 차동진 중령, 국가 품에 안기다”

- 공군사관학교 37기 한나래 동기회

공군사관학교 37기 한나래 동기회는 8월 2() 10시 대전현충원 충혼당에서 

 “공군중령 차동진 동기생의 순직 안장 추모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추모행사는 故차동진 동기생의 순직회복을 위해 동기회에서 2020년 10월 순직명예회복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였으며 2024년 7월 순직자로, 2025년 2월에는 재해 사망 군경 유족으로 결정되었고 25년 4월 대전현충원 충혼당 봉안 승인되어 2025년 8월 2일 동기생이 사망한지 17년만에 순직 안장 추모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추모식을 격려해 주기 위해 원인철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근조화환을 보내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던 가족들을 위로하고 축하해주었다또한공군사관학교 37기 동기생 및 가족 30여명과 비행대대에서 F-4전투기 비행을 함께 했던 안덕신 선배조종사와 사관학교 선배인 조덕구 예비역 장군이 참석하여 부인과 가족들에게 축하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으며 간호사관학교 30기 동기들도 20여명 참석하여 부인에게 축하와 위로를 해 주었다.  

 

공군사관학교 37기 동기생들은 차동진 중령이 많이 늦었지만 17년만에 명예가 회복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가족들에게 축하와 위로의 마음을 드린다.”라며 순직 결정이 있기까지 많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드렸다

동기회는 내년 현충일부터 故차동진 동기생을 해마다 참배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호국영령의 전당인 현충원에서 동기생이 평안히 영면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동기회는 고인에 대한 경례진행 경과보고순직 확인서 및 순직 전역 기념패 전달순직자 부인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오찬시 부인에게는 남편이 없는 상황에서 어머님을 모시고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결과에 대해 동기생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순직 전역 감사패를 전달하였다또한아들 민수와 딸 민지에게는 아빠가 조종하였던 F-4 팬텀기 모형을 전투조종사였던 자랑스러운 아빠를 영원히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37기 동기생들의 따뜻한 동기애를 담아 전달하였다

 

이번 故차동진 동기생의 순직 승인을 정부로부터 이끌어 낸 것은 37기 동기생들이 순직회복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도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며 5년의 세월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과 가족들의 희생 및 동기생들의 헌신으로 이루어낸 명예로운 성과이다

이에 동기회는 순직 회복에 직접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릴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며 금번 37기 동기생 2명의 순직 인정사례가 순직 회복을 위해 현재도노력하고 계신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5.08.05 22:57 수정 2025.08.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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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