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사 인터뷰 김진숙 교수 창의적 교육으로 미래 셰프를 키우다
“실무에서 바로 통하는 교육, 학생들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호텔조리·제빵 교육 혁신 선도자, 현장과 트렌드를 잇는 교육자, 대회에서도 실력을 입증한 연구가
교육자로서의 철학
강동대학교 k-푸드 창업학과 전공의 김진숙 교수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자신의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다. 단순히 이론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도록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꾸준히 연구·개발해왔다.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습 위주의 수업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창의 교육 우수상’으로 빛난 성과
이 같은 교육적 성과는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이 주관한 ‘창의 교육 우수상(Creative Award)’ 수상으로 이어졌다. 조리·제빵·떡 교육 전반에서 혁신적 교수법을 적용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것이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강조했다.
대회 현장에서도 증명된 실력
김 교수는 교육 현장에서만 빛난 것이 아니다.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 기능경진대회에서도 강동대학교 교수팀을 이끌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감동을 주는 복팀’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해, 사계절을 담아낸 창의적인 복어요리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었고, 학생들과 함께 더 큰 성취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라는 소감은 교육자로서의 열정을 그대로 드러낸다.
앞으로의 비전
김진숙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 연구와 더불어,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실천적 활동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세계 어디서나 통할 수 있는 우리 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싶습니다. 동시에,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김진숙 교수는 교육자이자 연구자, 그리고 요리 현장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멘토다. 그녀의 교육 철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이 미래의 셰프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있다. 여러 수상과 대회 성과는 그 철학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