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C(대표 김도윤)가 중소벤처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플랫폼 ‘SCC파트너스’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론칭은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회원사 간 협력과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상생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SCC파트너스는 ▲회원사 간 정보·기회 공유 ▲상호 협력과 공동 마케팅 ▲B2B·B2C 전용 제품몰 운영 등을 핵심 축으로 삼아 중소기업이 직면한 성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품과 서비스가 활발히 유통되는 ‘상생 성장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재 플랫폼에는 제조업, 정보통신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건설·공사업, 식품·외식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회원사가 입점해 있다.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B2B·B2C로 유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통해 제휴·공동 사업 기회를 탐색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
김도윤 대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닌 함께 가야 한다”며 “SCC파트너스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CC는 현재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 ▲SCC기업경영연구소 ▲SCC파트너스 등 3개 핵심 자회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는 정부지원사업, 정책자금, 기업인증, R&D 연구과제 수행, M&A 지원 등 기업 성장 전략을 지원한다.
SCC기업경영연구소는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주식이동, 명의신탁, 법인 설립·전환, 기업 등급 및 재무관리 등 맞춤형 전략을 제안한다.
SCC파트너스는 회원사 간 협력·매칭·정보공유, 그리고 제품 유통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 세 축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컨설팅→연구→사업화→시장 유통이라는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서비스와 회원사 현황은 SCC파트너스 공식 홈페이지(www.scc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CC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지속가능 성장”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회원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