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 박두호기자=반려동물이 가족 이상의 존재로 자리 잡으면서, 주거와 여가 공간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낭만농부 펫하우스’가 초저가 소형주택이자 반려동물 전용 세컨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의 범주를 넘어섰다. 1인 가구에게는 든든한 동반자, 중년 이후에는 또 다른 자식 같은 존재로 여겨지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이미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특히 소형주택과 세컨하우스 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뚜렷하다. 주말마다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캠핑장에서 불멍을 즐기며, 작은 주말주택에서 여유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선보인 것이 바로 ‘낭만농부 펫하우스’다. 대지 50평에 건물 약 6평 규모의 원룸형 소형주택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마당은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테라스는 캠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된다.
무엇보다 이번 상품은 총 분양가 6,600만원에 토지와 주택을 동시에 소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초기 단지 선분양에 한해 제공되는 특가 혜택으로, 전체 21채 한정 물량만 적용된다. 계약금 600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고, 잔금 6,000만원은 대출을 활용할 수 있어 부담도 적다. 낭만농부 측은 “이번 상품은 선착순 21명에게만 제공되는 기회로 조기 마감이 확실시된다”며 빠른 결정을 당부했다.
특히 50대 남성층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은퇴를 앞두거나 자녀들이 독립한 후, 이들은 더 이상 큰 아파트를 원하지 않는다. 대신 반려견과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는 작은 집을 찾는다. 한 구매자는 “이제는 개와 함께 캠핑하고 쉬며, 필요할 땐 에어비앤비로 돌려 수익도 낼 수 있는 작은 집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낭만농부 펫하우스는 토지 매입부터 인허가, 소형주택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소형주택 전문 브랜드다. “집은 작아도 행복은 크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분양 지역: 용인 · 안성 · 화성 · 여주 · 이천 · 충주 · 평택
문의: 최하늬 : 010-3089-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