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한민국 수석대전 한·중 국제수석 예술교류전 개최

수석 500여 점 및 중국 도자기·서예·그림 등 90여 점 전시

[금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회장 변영섭)19일부터 23일까지 금산인삼호텔 3층과 금산다락원 전시장에서 2025년 대한민국 수석대전 한·중 국제수석 예술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의 수석 애호가들의 수석 500여 점과 중국의 도자기, 서예, 그림 등 예술작품 90여 점을 전시한다.

 

금산인삼호텔의 제1전시장에서는 한국의 수석 376점이 전시되고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전시장의 제2전시관에는 중국 수석 130점과 도자기, 서예, 그림 등 90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한국 및 중국의 수석,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변영섭 회장은 수석은 단순한 자연의 예술을 넘어 우리가 갖고 있는 깊은 문화적 의미와 철학을 담고 있는 중요한 예술 장르라며 이번 행사와 교류전을 통해 수석 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 2025.09.19 10:58 수정 2025.09.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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