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 브랜드 블리소이(BLISSOY)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6층 더센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블리소이의 작은 집: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향기’를 주제로,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기의 철학을 공간으로 담아낸다.
2018년 약 4평 규모의 공방에서 시작한 블리소이는 ‘자연스러운 향기’와 ‘부담 없는 선물’을 모토로 성장해온 향기 브랜드다. 완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이 직접 향을 구성할 수 있는 DIY 키트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캔들·디퓨저·룸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통해 일상 속 휴식과 감성을 전달하고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기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표 상품과 시즌 신제품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직접 향을 체험할 수 있다. 박소민 대표는 “작은 공방에서 출발한 블리소이가 8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진심 어린 향기를 전하려는 마음 덕분”이라며 “이번 팝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블리소이의 향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6층 더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blissoy.zi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