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미안뉴스 창간사

이태상 회장

화해와 화합의 길을 가는 정론지

코스미안뉴스 회장 이태상




이 지구라는 별에 태어나 잠시 머물다 떠나갈 우리는 그 어떤 내용의 사랑으로, 그 어떤 양식으로 그 어떤 색깔로 삶을 표현할 것인가. 사람마다 다 다르게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할 문장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모든 문장의 공통분모를 뽑으라면 우린 모두 코스미안이다. 코스미안은 지금 여기, 이 순간 가슴 뛰는 대로 사는 우주적 인간이다.

 

우린 모두 코스미안이다란 명제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모든 분야를 총망라해 지구촌공동체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분쟁과 다툼을 버리고 화합과 화해로 상생의 길을 걸어가면 우리 모두는 코스미안들이 될 것이다.  '코스미안뉴스'는 신문이 지향하는 본래의 가치를 회복하고 사랑하지 않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일깨우는 코스미안사상을 실현하는 신문이 되길 기원한다.

 

 

All of us, born on this star called the planet earth to leave after a short stay, each living with whatever kind of love, in whatever style of life, in whatever color, shape and form, in one's own way, each can say something special for one sentence, as different from each other. And yet if we were to find one common denominator, could it not be that 'we all are Cosmians.

 

So on this proposition that 'we all are Cosmians', I am inviting each one of you to share that sentence of yours. Regardless of politics, economics, culture and arts, ranging all walks of life, that each sentence will be songs of pearl-like life, or rather rainbow-like love.

 

 


전승선 기자
작성 2018.07.08 18:08 수정 2018.09.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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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