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마라톤대회,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힘차게 출발한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육상연맹이 공식 인증한 ‘2025 인천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23일(일) 오전 8시 30분, 인천문학경기장을 출발점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연중 인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으며 국내외 러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도심·해안선을 품은 하이라이트 코스
대회 코스는 인천의 핵심 랜드마크와 해안 풍경을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도심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해안가의 청량한 바람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은 기록 경쟁과 함께 인천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문학경기장을 출발해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구간은 많은 러너들이 꼽는 ‘최고의 러닝 뷰’로 손꼽힌다.
■ 스포츠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강화
인천광역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알릴 계획이다.
국제 규격을 충족한 코스 인증은 물론, 체계적 운영과 안전 관리가 더해져 참가자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 시민 참여형 축제의 장
마라톤은 기록 경쟁을 넘어, 지역 주민과 러너가 함께 호흡하는 축제로 발전해왔다. 응원단, 지역 봉사팀,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2025 인천마라톤대회는 러닝을 넘어 도시 전체가 하나 되는 ‘인천의 대표 스포츠 페스티벌’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인천마라톤대회,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힘차게 출발한다
작성
2025.11.22 23:40
수정
2025.11.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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