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반려견 순찰대, 시민 참여로 2025년 생활안전 활동 성과

경주시 반려견 순찰대 27개 팀, 147회 순찰... 반려문화 개선에 기여

생활 안전 점검·위험요인 신고·반려문화 홍보 등 ‘일석삼조’ 효과

경주시 반려견 순찰대원들이 반려견과 함께 생활권 공원 일대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하며 지역 안전을 살피고 있다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경주시는 시민 참여형 생활안전 프로그램인 ‘경주시 반려견 순찰대’가 총 147회의 순찰 활동과 10여 건의 생활 불편‧안전 관련 신고 성과를 거두며 2025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년 경주시 반려견 순찰대는 총 27개 팀이 최종 선발돼 순찰 안전 수칙과 신고 요령 등을 중심으로 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활동에 나섰다.


이후 경주경찰서와 함께하는 합동순찰과 관내 공원‧골목길‧학교 주변 등 생활권 중심의 개별순찰을 병행하며 지역 안전을 살폈다.


순찰대는 이 과정에서 시설물 파손, 불법 주·정차, 방치 폐기물 등 생활 불편 사항은 물론, 주차 뺑소니 의심 차량에 대한 112 신고 등 총 10여 건의 신고를 접수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 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반려견 순찰대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안전과 공동체 문화 형성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생활안전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1.01 09:23 수정 2026.01.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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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