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좋다 신영복의 '처음처럼’

 

안녕하세요. 김수아입니다. 시는 상처 난 마음을 섬세하게 봉합해 주는 의사와 같지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위로의 시 한 편이 지친 마음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신영복의 ‘처음처럼를 낭송하겠습니다.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이 시를 듣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나요. 신영복의 ‘처음처럼’을 들은 모든 분들 힐링받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코스미안뉴스 김수아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 2026.01.01 11:22 수정 2026.01.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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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